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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 1박 2일 여행일등 일상 이야기 2017. 7. 31. 19:29
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 1박 2일 여행
평일에 일을 쉬는 관계로 일을 마치고
바로 골드코스트로 향하였다
일이 마쳐도 해가 떠있을때 끝나는 관계로
그렇게늦게 출발하지는 않았다
선샤인 코스트에 있으면서 많이들었던
"브리즈번이 읍내면 골드코스트는 시내야"라고했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골드코스트는 높은 건물들이 많았다
한국의 부산같은 느낌?
높은 건물들 바로 옆에 해안가가 자리잡고있다
골드코스트 해안가는 45km로 끝이없이 긴 해안가다
내가 숙소로 묶었던 비치팜에는 강아지들이 해수욕을 즐길수 있도록
지정되있는 해수욕장도 있다
어쩐지 개들만 바닷가에 뛰어들어 수영을 하는게 이상하다 싶었는데
주인아저씨가 자세히 이야기해주셨다
에어비엔비로 방을 알아보았는데
주인 아저씨께서 아침에 주신 모닝 오믈렛은 아직도 기억이난다
고급지게 나온 오물렛이라고 생각하며
돈주고 사먹어도 아깝지 않겠다고 생각하였다
알고보니 직업이 쉐프였다고하신다 .
휴대폰번호 저장!!
나중에 다시한번 찾을거라고 약속을 드리고 다시 선샤인코스트로 향하였다
겨울이 시작되었지만 해안가에서 선텐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역시 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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