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원에 다니면서 스트레스를 받게 돼서,
차라리 과외를 받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학원에 다니는 시간도 아깝기도 하고,
이동하는 데 드는 것도 그렇지만 체력적으로
더 힘들다는 느낌도 들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집중도 안 되는 거 같았습니다.
학원 스타일이 저랑 잘 맞지 않아서 좀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인강을 들어볼까 생각도 했지만 집중력이
금방 흐트러질 것 같아 고민이기도 했고요.
물론 학원 자체는 정말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다니는 학생들도 다 공부를 어느 정도 하고,
집중을 해서 수업을 들어서 저도 덩달아서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수업 진도를 따라가는 게 조금 벅차서 약간
힘들었고, 부랴부랴 수업을 따라가다 보니까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꽤 많았습니다.
인강을 듣는 것까지 생각하다가, 부산과외
들어보는 것을 추천을 받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과외를 받으면 더 편하기도 하고,
체력적인 부분에서도 더 나을 거라고 해서
부모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아무래도 학원과는 스타일이 안 맞는 거 같아
부산과외 개인으로 들어보는 게 좋겠다고
결론이 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성적이
오르게 된다면 저로써는 좋은 일이니까,
그 날부터 괜찮은 과외를 알아보도록
알아보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여성 선생님께 과외를 받게 되었습니다.
꼼꼼하게 제 성적을 확인해주시고, 공부를
어떻게 하는 지 공부 방식을 분석하시고
그렇게 체크를 해서 앞으로 어떻게 공부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 계획을 하시는데,
그런 모습을 보니 웬만한 학원보다 더
믿음이 갔습니다. 제 학습 방식에 맞추어
공부를 가르쳐주시면 당연히 더 좋은
내신이 나올 것 같았습니다.
과외 경력이 오래 된 선생님이신 덕분에,
제 성적 향상도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등급을 올린 학생들도 많다고 해서
기대가 많았는데, 공부 방식부터가
제가 취약한 부분에 대해서 접근하고
파고들어서 모의고사 예비 문제를 풀어도
전보다 많이 문제를 맞게 되는 것이
스스로도 느껴졌습니다. 모의고사 위주로
문제를 풀었지만 당연히 영어 내신도
금방 4등급에서 2등급으로 오르게 돼서
마음이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입시를 하다 보니 자연스레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데, 과외 선생님과 진중하게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도 풀어가면서 공부를 하니까
다른 때보다 더 잡념 없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어서 그런 부분이 특히 좋았습니다.
모의고사 위주로 문제를 풀었는데,
내신도 잘 봐주셔서 좋았습니다.
부산과외 개인적으로는 학원보다
훨씬 더 양질의 수업을 들을 수 있었고
저에게 맞춤형으로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