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리딩] 생각을 키우는 힘

[슬로리딩] 생각을 키우는 힘

 

 

 

 

 

 

 

 

슬로리딩이라는 책을 만든 저자 하시모토 다케시는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놀이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은수저 슬로 리딩법을 고안해냈습니다.

 

배우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논다', '즐겁다'의 개념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눈높이와 요구에 맞게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에 대한 내용을 잘 풀어낸 책이 바로

슬로리딩, 생각을 키우는 힘 입니다.

 

 

 

 

 

저자 하시모토의 슬로리딩 학습법은

그의 제자들인 소설가, 도쿄대학 총장, 최고재판소 사무총장 등

다양한 유명인사들을 길러낼 만큼 파괴력이 있는 교육법이었습니다.

따라서 이를 NHK에서 자세히 취재, 방송함으로써

일본 열도에 슬로리딩과 고전 읽기 열풍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아이들에게 배움이라는 것은

곧 지식의 획득처럼 여기지기 때문에

거부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싫어하는 일을 계속 강요하다보면 그 부분에 대한

흥미가 더 떨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아이의 거부감을 더 키울 수 있습니다.

학원에 가기 싫다는 아이의 팔을 붙잡고,

학원에 보내는 엄마들의 마음이 이렇게 말하죠.

"공부가 재미있어서 하는게 아니야."

흥미 있는 부분에 더욱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아이들에게

공부가 재밌는 놀이가 되는 것 만큼 큰 시너지 효과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배움이 목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이 목표가 되는 공부!

바로 슬로리딩 생각하는 힘을 만드는 기술이랍니다.

혼자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흥미를 가지고 공부를 하게 되면,

응용력도 빠르게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까지 나왔으니..

이제는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하게끔 도와주어야겠지요?

 

 

아이들이 생각하는 힘을 기르도록

생각하기를 즐기게 하고,

또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샛길로 방황하는 것을

자유로이 즐기도록 놔두세요.

 

 

 

즐거움 속의 배움, 앞으로 우리아이들이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거름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