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 혼란 가중시키는 유치원 추점제

 학부모들 혼란 가중시키는 유치원 추점제

 

 

요즘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는 유치원 추첨제 들어보셨나요?

 

유치원 원아 모집이 시작되는 이맘때 쯤이면 항상 경쟁이 과열 되곤 합니다.

그래서 최근 서울 교육청에서 공립과 사립 유치원 4곳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게 정책을

만들어서 학부모들의 원성과 불만이 폭팔 하고있죠.

 

 

 

 

 대란을 막기 위한 정책이라고 내세웟지만 학부모들은 혼란만

더 커져버리는일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유치원생부터 가나다군 입학이라니요

다들 아이들을 좋은 곳에서 잘 가르치고 싶은 마음은 똑같은데..

여러므로 문제가 많이 지적 되고 있습니다.

 

 어제 5일 서울 유치원에선 사립 나군 추첨이 진행되면서

학부모들의 희비가 엇갈리게 되었습니다..

 

사립유치원은 가군(12/4) 나군(5) 다군(10) 공립유치원은 가군(10) 나군(12)으로

나눠 한 군 데씩 4차례만 지원할수 있도록 꽁꽁 묶어버렸습니다.

또 중복 지원을 할 경우 유치원 입학 취소까지 된다고 밝혔답니다. 

 

 

 

 

 

 

일부 유치원의 경우에는 경쟁률이 70대1까지 올라갔다고 하는데요....

직장에 다니는 부모님의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을 유치원에 꼭 보내야하는데

가까운곳은 경쟁률이 높아 먼거리까지 지원할수 밖에 없는 등

다양한 피해로 인해 원성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치열해진 입학 경쟁 속에 추첨현장에서는

유치원측의 실수로 인해 유치원과 학부모간의 작은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고하네요

 

 

이것이 과연 저출산 국가의 올바른 정책일지도 의문이며,

대학입시률 보다 높다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런 논란이 계속되니 추첨제에 대해 재검토를 해보겠다는 말이 나왔지만

올해는 유지가 될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