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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 3명 중 1명은 제때 못 갚아일등 세상 이야기 2015. 2. 6. 19:35
학자금 대출 3명 중 1명은 제때 못 갚아
학자금 대출이 지난해 말
10조 7000억 원으로 2.9배나 늘었다고 합니다.
취업 후 상환하는 든든장학금은 8000억 원에서
7배 급증한 5조 6000억 원이라고 하네요.
월 155만 원 이상이면 의무적으로 상환을 해야 하지만
2010~2013학년도 사이 졸업한
든든학자금 대출자
26만 명 중 18만 명 만 상환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6개월 이상 연체한 신용유의자는
무려 2만 2321명이라고 하네요.
정부가 소득에 따른 국가장학금을 지급하지만
비싼 등록금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학자금 대출 규모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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